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회인 만큼

 

자기관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죠.

 

그리고 다이어트 이후에 체중 유지를 목적으로 운동이나 식단 관리 등등을

 

끊임없이 꾸준히합니다.

 

필자도 다이어트를 꽤 했습니다.

 

군대가기 전 에는 89kg에 육박했습니다.군대 가기전에 이것 저것 막 먹어봐야겠다는

 

생각 때문 이였습니다.그 후 군대가서 자연스레 8kg 정도가 빠지더군요.

 

전역 후 75kg까지 살을 빼고, 운동에 재미를 느낀 지금은 69kg 에서 70kg을 유지 중입니다.

 

키가 컨디션이 안좋네요..ㅎ

 

아무튼 필자는 평일엔 잘 안먹다가 주말이 되면 많이 먹는 데요,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6끼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필자는 70키로를 유지 중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많이먹고 유지가 가능할까요.

 

핫 한 프로 먹방러가 있습니다.

"고작 하나만 먹는다구요?"

 

밴쯔 님입니다.

 

사진만 봐도 엄청난 음식 양 과 호리호리한 체구

 

그의 유지 비결은 운동입니다.

 

먹는 양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 하는데요.

 

 

'먹방 BJ' 밴쯔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방법

 

하루에 6시간 에서 12시간정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느 일주일에 3회 이상 꼭 운동할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총 두시간 운동 하는데요.저는 코어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중점으로 합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신분들은 이 두가지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질꺼라 장담합니다.

 

필자는 푸시업 100개 복근운동 40분 그리고 러닝머신 50분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복근 운동입니다. 복근 운동에는 코어 근육을 자극 하는 운동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코어근육을 증진 시키게 되면 신진대사량이 늘어 나는데

 

신진대사량이 늘어 나게 되면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 집니다.

 

쉽게 말해서 남들보다 필요한 에너지 원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반면

 

굶어서 살을 뺀 사람은 금방 요요현상이 와 최악의 상황으론 원래 보다

 

살이 더 쩌버립니다.

 

필자는 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인지력을 올리기 위함 이였죠.

 

점점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당연히 살이 빠지고 야식을 먹어도 살이 잘 안찌게 되었습니다.

 

대신 운동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습니다.

 

식단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할때는 아침 점심 만 먹고 저녁을 안먹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였습니다.

 

아침 점심은 일반 가정식이 였고 아침은 조금 점심은 많이 먹었죠.

 

이는 실로 많은 효과를 냈습니다. 저녁을 안먹으니 공복인 상태로 운동을 해서 효과를 증진 시킨 겁니다.

 

그리고 체중 유지를 할때는 세끼를 다먹는데 대신 저녁을 조금 먹고 야식은 가끔 먹어야 겠습니다.

 

운동에 거의 지식이 없는 상태인데 저의 경험담이니 다이어트에 참고 하셔서

 

목표를 달성 하시길 응원합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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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 작은 마을,

이 곳에는 꽤 인상적인 주인장이 있습니다.

백발과 흑발이 섞여 있는 장발의 머리카락.

덥수룩한 흰 수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릿빛 피부.

화려한 패턴의 외투.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올법한 그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고 있었죠.

무표정으로 계산을 해주시던 그의 표정에는

먼지 모를 슬픔이 있었습니다.

 Lasse Lindh-C'mon through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까요.

주인장은 이 음악이 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 입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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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항서 감독.

 

그는 누구일까

 

 

 그는 1981년 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복무 이후 럭키금성 황소에서 1984년부터 1988년 까지 7년 간 의

 

선수생활을 했습니다.포지션은 미드필더 였습니다.

 

은퇴 이후 박항서 감독은 코치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가 대중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부터인데요.

 

그때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사령탑을 맡기로 결정된 때 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 였던 그는 한일 축구 정기전에서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의 자질을 미리 알지 않았나 라느 생각이 듭니다.

 

코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던 그가 국민들의 뇌리가 강하게 각인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전에서 황선홍이 첫 골을 넣고 달려가

 

품에 안겼던 코치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습니다.역사에 기록된 유명 인물들은 대부분

 

우여곡절을 겪죠.

 

16년전 아시안게임, 코치로서 활약을 했던 그는 감독직을 맡고 부산 아시안게임에

 

나가게 됩니다.

 

당시 선수진으로는 박지성,이천수,이영표,이운재 등 최강의 라인업이 였고

 

그 만큼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법 부산아시안 게임 동메달이란

 

성적을 거둔 박항서 감독은 감독직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k리그에서 감독을 했었는데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으로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박항서 감족은 학연 지연이 없었고 축구협회와  마찰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개인인 감독과 조직인 협회가 맞선다면 개인이 이길수 없다.

앞으로 축구협회와 관련된 일은 절대 할 마음이 없다."

 

우리나라 스포츠 관련 협회는 비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죠 ㅎㅎ

 

특히 빙상연맹은 말할 것도 없고, 축구에고 비리가 엄청 많다는 것은

 

축구하는 친구 놈들에게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요.

 

박항서 감독님도 그에 질려 버린것인 아닐까 합니다.

 

8월 29일 오후 6시에 베트남-대한민국 남자 준결승 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딜 응원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저는 박항서 감독님께 한표 걸겠습니다.

 

고난와 역경이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인품은 이미 유명합니다.

 

"파파 리더쉽"

 

으로 그의 인기느 하늘을 찌르는 중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신급 대우를 받는 다고 합니다.

 

파파 리더쉽은 말그대로 아버지 처럼 리드를 하는것이죠.

 

그 예로 박항서 감독은 벤치에서는 불같은 성격이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아버지처럼

 

선수들 챙긴다는 후문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직접 베트남 선수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그외에 부상 당한 선수에게 포옹을 해준다거나 등등 베트남 사회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품은

 

매우 훌륭하게  평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박항서 감독님이 성공한 비결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우리나라 정치인 들 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한것이 아닐 것 입니다.

 

리더란 그 분야릐 실력도 있어야 겠지만 인간관계, 즉 사람들 과의 소통,

 

인지도가 뛰어 나야하는 법이지요.실력만 좋고 사람들 차이에서는 욕을 먹는 다면 그는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박항서 감독은 실력도 뛰어나지만 사람 대 사람 으로서 베트남 선수들을 아울렀기에

 

베트남 선수들도 그의 말에 따라 이런 결과를 낼수 있었지 않을까요.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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