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진리라 불릴만한 것들

 

예를 들면 성공하는 방법이나 극복하는 방법 등등

 

사람사는 이야기들 틈에 숨겨져있는 어쩌면 노하우라고 불릴법도 하고

 

어떤이에겐 비밀 또는 필승의 전략이라고도 할수있는

 

그 무엇인가가 어쩌면 매우 간단하고 

 

이미 우리들은 그 방법들을 알고있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또 알고있다.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는 것을

 

그렇기에 우리들의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다음날 생각해보면 허접한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하는 허구한 이야기들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늘날의 우리들은 물질적인 것에 쫓겨 꿈에 관해 너무 궁색해져있다.

 

필자는 학생시절 부터 꿈을 꾸라는 이야기 보다는

 

꿈과 현실를 구분할줄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꿈보단 눈앞에 있는 물질적인 것들이

 

더 중요시 하게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물질적인 것만을 보며 길을 걷다간

 

언젠간 불행한 자신을 마주할것.

 

하지만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이

 

예전 누군가 에겐 순수한 꿈이였음을 잊지말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뒤 쫓고 있다고 볼수있다.

 

우리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꾸준히

 

이것이 인생의 진리이다.

 

하지만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다.

 

좋아하는 것이 돈버는 수단이 되었을 때 느껴지는 허탈감

 

내가 생각 했던것과는 너무 다른 현실

 

내가 하려는것을 똑같이 하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의 기싸움 혹은 경쟁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고통과 변수가 존재 하지만

 

성공한 이들은 이것들 이상을 상상도 못할 고통을

 

감내 해왔다.그리고 지금이 시간에도 극복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를일이다.

 

설적인 스피드 레이서이자 현재 메르세데스 AMG 회장인

 

니키 라우다는 이렇게 말했다.

 

"나를 유혹하는 편안함과 행복들은 나를 병들게 한다"

 

우리들은 수천번 수만번 깍여야만 하는 보석임을 잊지말자.

 

정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 생각해보자

 

하기싫은일을 하면서 쳇바퀴 같은 인생을 그럭저럭 지내는 것보단

 

하고 싶은 일을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가?

 

 

 

입사한지 1년이 넘어선 지금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지독한 사람들에 둘러 쌓여

 

불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입사 초엔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지,

 

친구나 다름없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꿈을 그리곤했지,

 

내 꿈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했었다.

 

항상 실패했지만 성공을 위한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열정을 가진 내가 너무 좋았다.하지만

 

꿈 과 열정이 전부 사라진 지금 난 너무 나태한 인간이 되고 말았다.

 

항상 먼가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 뒤엔 그래도 일하고 돈 벌고있으니까

 

괜찮다 라는 자기위로와 술 때문에 불어난 내 뱃살이 이를 증명한다.

 

내가 이렇게 도태된거에는 사회생활에 지쳤기 때문이 라고 말하고 싶다.

 

샐러리맨들을 위한 책을 읽어보면 나같은 상황에 놓인 예들이

 

많은데 작가들은 대부분 극복하더라, 더 악착같이 해서

 

남들 보다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극복해 임원까지 올라갔다더라.

 

참 지독한 인간들이다.

 

옳고 그름도 판단할줄 모르는 사람,뒤에서 같이 욕하고 앞에선 이간질들 하는사람들,

 

뒤담화 뿐이고 앞에선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는 사람들,

 

아버지께 물어보니 그게 사회생활이고 그게 사회 생활 잘하는 거란다.

 

나에겐 전혀 위로 되지 않는 말들 뿐들이고 나를 길들이려는 사람들 뿐이지만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옳고 그름의 잣대 덕분에

 

그들같은 인간은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회사사람들 사이에선 내가 독한 인간,불편한 인간이 되었지만

 

그들 처럼이 되는것이 진짜 사회생활이라면

 

더 할 자신도 없을 뿐더러 안할것이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에게 소홀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홀해지고 술만 찾는 나다.

 

이러한 인생이 일반적이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 라면

 

나는 일반 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나를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2월에 퇴사를 할 작정이다.

 

두려움은 없다.

 

나를위한 시간을 가지고 되돌아봄 따윈 없이 내 꿈을 다시 찾을 것이다.

 

되돌아 본다 한들 지독한 기억들 뿐들일 것이기에

 

앞만보고 다시 일어 서자.

 

열정 가득하던 내 모습이 그리워서 블로그를 찾았는데

 

예전의 나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을수가 있구나 를 느낀다.

 

다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동안 구입만하고 쌓아 놓았던 책들도 보고

 

블로그도 꾸준히 하면서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제 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에 상륙 하면서

 

트럭이 넘어가고 지붕 과 벽이 날라다니는 등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NHK에 따르면 이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됐으며

 

풍랑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출렁이며 공항 그처의 다리에 부딪히는 큰 사고까지 났다고 합니다.

 

또한,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도쿠시마현 아난시와 도쿠시마시의 국도에서는

 

트럭이 넘어가는 사고가 4번 씩이나 발생 했다고 합니다.다행이도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JR교토역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되며 3명상이 다쳤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다녀왔고 오사카의 좋은 기억 들이 남아 있는 터라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였습니다.

 

제가 일본에 다녀오면서 일본인 친구를 몇명 사귀게 되었습니다.

 

고베의 한 허름한 술집에서 외국인인 저와 제 친구에게 호의적으로 말을 걸어 주었기에

 

같이 술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친해진 친구들 입니다.

 

문득 그 친구들 생각이 나 일본인들이 주로 쓰는 라인으로 연락을 시도해봤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고베에는 큰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로는 고베에 바다 주변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침수 되었다고 합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비가 많이 와서 직장에서도 휴무를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이 었으면 한국의 회사들은 어떻게 처신을 하였을지 문득 궁금하기도

 

합니다.

 

암튼 제 일본인 친구들은 무사하지만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부분 입니다.

 

저가 일본 여행 갔을 때 가장 인상적이 였던 도시가 교토입니다.교토의 분위기와 전통적인 느낌

 

때문에 매우 반한 도시 였는데 피해가 있다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원래 저는 일본가기 전에 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별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와 얽힌 역사 때문이지요.

 

하지만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고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의 일본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 깔끔한 거리들,외국인에게 호의적인 일본인들의 태도,그리고 많은 볼 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있었기에 인식이 완전히 바꿔었고 약간의 애정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겉으론 친절하고 뒤에선 뒷담화를 하는 그런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들 시민의식이 우수한건 사실이고 시민의식이 높다는 건 사람들을 대할 때 친절하다는 말이기

 

에 수준이 높은건 사실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데 일본을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써 일본사람들의 기분 좋은 호의를 받은 사람으로써

 

태풍 '제비'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길 바라며,무사히 태풍을 극복하길 기원 하겠습니다.

 

Good bye my friend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회인 만큼

 

자기관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죠.

 

그리고 다이어트 이후에 체중 유지를 목적으로 운동이나 식단 관리 등등을

 

끊임없이 꾸준히합니다.

 

필자도 다이어트를 꽤 했습니다.

 

군대가기 전 에는 89kg에 육박했습니다.군대 가기전에 이것 저것 막 먹어봐야겠다는

 

생각 때문 이였습니다.그 후 군대가서 자연스레 8kg 정도가 빠지더군요.

 

전역 후 75kg까지 살을 빼고, 운동에 재미를 느낀 지금은 69kg 에서 70kg을 유지 중입니다.

 

키가 컨디션이 안좋네요..ㅎ

 

아무튼 필자는 평일엔 잘 안먹다가 주말이 되면 많이 먹는 데요,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6끼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하지만 필자는 70키로를 유지 중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많이먹고 유지가 가능할까요.

 

핫 한 프로 먹방러가 있습니다.

"고작 하나만 먹는다구요?"

 

밴쯔 님입니다.

 

사진만 봐도 엄청난 음식 양 과 호리호리한 체구

 

그의 유지 비결은 운동입니다.

 

먹는 양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 하는데요.

 

 

'먹방 BJ' 밴쯔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방법

 

하루에 6시간 에서 12시간정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느 일주일에 3회 이상 꼭 운동할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총 두시간 운동 하는데요.저는 코어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중점으로 합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신분들은 이 두가지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질꺼라 장담합니다.

 

필자는 푸시업 100개 복근운동 40분 그리고 러닝머신 50분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복근 운동입니다. 복근 운동에는 코어 근육을 자극 하는 운동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코어근육을 증진 시키게 되면 신진대사량이 늘어 나는데

 

신진대사량이 늘어 나게 되면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 집니다.

 

쉽게 말해서 남들보다 필요한 에너지 원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반면

 

굶어서 살을 뺀 사람은 금방 요요현상이 와 최악의 상황으론 원래 보다

 

살이 더 쩌버립니다.

 

필자는 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인지력을 올리기 위함 이였죠.

 

점점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당연히 살이 빠지고 야식을 먹어도 살이 잘 안찌게 되었습니다.

 

대신 운동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습니다.

 

식단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를 할때는 아침 점심 만 먹고 저녁을 안먹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였습니다.

 

아침 점심은 일반 가정식이 였고 아침은 조금 점심은 많이 먹었죠.

 

이는 실로 많은 효과를 냈습니다. 저녁을 안먹으니 공복인 상태로 운동을 해서 효과를 증진 시킨 겁니다.

 

그리고 체중 유지를 할때는 세끼를 다먹는데 대신 저녁을 조금 먹고 야식은 가끔 먹어야 겠습니다.

 

운동에 거의 지식이 없는 상태인데 저의 경험담이니 다이어트에 참고 하셔서

 

목표를 달성 하시길 응원합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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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 작은 마을,

이 곳에는 꽤 인상적인 주인장이 있습니다.

백발과 흑발이 섞여 있는 장발의 머리카락.

덥수룩한 흰 수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릿빛 피부.

화려한 패턴의 외투.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올법한 그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고 있었죠.

무표정으로 계산을 해주시던 그의 표정에는

먼지 모를 슬픔이 있었습니다.

 Lasse Lindh-C'mon through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까요.

주인장은 이 음악이 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 입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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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항서 감독.

 

그는 누구일까

 

 

 그는 1981년 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복무 이후 럭키금성 황소에서 1984년부터 1988년 까지 7년 간 의

 

선수생활을 했습니다.포지션은 미드필더 였습니다.

 

은퇴 이후 박항서 감독은 코치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가 대중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부터인데요.

 

그때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사령탑을 맡기로 결정된 때 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 였던 그는 한일 축구 정기전에서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의 자질을 미리 알지 않았나 라느 생각이 듭니다.

 

코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던 그가 국민들의 뇌리가 강하게 각인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전에서 황선홍이 첫 골을 넣고 달려가

 

품에 안겼던 코치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습니다.역사에 기록된 유명 인물들은 대부분

 

우여곡절을 겪죠.

 

16년전 아시안게임, 코치로서 활약을 했던 그는 감독직을 맡고 부산 아시안게임에

 

나가게 됩니다.

 

당시 선수진으로는 박지성,이천수,이영표,이운재 등 최강의 라인업이 였고

 

그 만큼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법 부산아시안 게임 동메달이란

 

성적을 거둔 박항서 감독은 감독직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k리그에서 감독을 했었는데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으로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박항서 감족은 학연 지연이 없었고 축구협회와  마찰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개인인 감독과 조직인 협회가 맞선다면 개인이 이길수 없다.

앞으로 축구협회와 관련된 일은 절대 할 마음이 없다."

 

우리나라 스포츠 관련 협회는 비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죠 ㅎㅎ

 

특히 빙상연맹은 말할 것도 없고, 축구에고 비리가 엄청 많다는 것은

 

축구하는 친구 놈들에게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요.

 

박항서 감독님도 그에 질려 버린것인 아닐까 합니다.

 

8월 29일 오후 6시에 베트남-대한민국 남자 준결승 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딜 응원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저는 박항서 감독님께 한표 걸겠습니다.

 

고난와 역경이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인품은 이미 유명합니다.

 

"파파 리더쉽"

 

으로 그의 인기느 하늘을 찌르는 중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신급 대우를 받는 다고 합니다.

 

파파 리더쉽은 말그대로 아버지 처럼 리드를 하는것이죠.

 

그 예로 박항서 감독은 벤치에서는 불같은 성격이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아버지처럼

 

선수들 챙긴다는 후문입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직접 베트남 선수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그외에 부상 당한 선수에게 포옹을 해준다거나 등등 베트남 사회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품은

 

매우 훌륭하게  평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박항서 감독님이 성공한 비결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우리나라 정치인 들 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한것이 아닐 것 입니다.

 

리더란 그 분야릐 실력도 있어야 겠지만 인간관계, 즉 사람들 과의 소통,

 

인지도가 뛰어 나야하는 법이지요.실력만 좋고 사람들 차이에서는 욕을 먹는 다면 그는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박항서 감독은 실력도 뛰어나지만 사람 대 사람 으로서 베트남 선수들을 아울렀기에

 

베트남 선수들도 그의 말에 따라 이런 결과를 낼수 있었지 않을까요.

 

Good bye my friend

 

 

 

 

 

 

 

 

필자에게는 초등학생때 음악을 듣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중전화 박스 안이였죠.그때는 돈이 없어 08217 콜렉트콜을 눌러

 

방과 후에 집가기 전에 항상 공중전화 박스에서 전화를 해 어머니와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설렌 마음으로 달려 가곤 했었습니다.

 

그 날은 친구들과 꽤나 다투고 집에 가던 길이엿죠.

 

어김없이 공중전화로 들어가

 

전화를 걸고

 

 신호음 대신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

 

필자에게는 꽤나 울적해지는 음악 입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 어린 아이는 왜 울었을까요.

 

가을이 다가 오고 비도 감수성이 풍부해 지는 날씨입니다.

 

꽤나 궁상 떨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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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에도 눈부신 e스포츠 산업의 가치

정말 야레야레...

 

이번 2018 아시안게임 자카르타에서는  라는 종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E스포츠란?

 

Electronic sports의 약자로, 몸을 이용해 뛰고 던지고 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나 기타 영상기기를 이

 

용하고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지적 능력 및 신체적 능력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즉, 게임이죠 ㅎㅎ 아시안

 

게임에서 이제 게임 대회도 열리는 겁니다.

 

이 소식을 오늘 처음 들었는데요.정말 게임이 너무너무 대중화 된것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 나갑니다.

 

참고로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라는 종목이 최초로 등록되어 최초로 진행 중입니다.

 

e스포츠 공인 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 피파, 위닝일레븐, 철권, 카운터 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카트라

 

이더, 스페셜포스, 겟앰프드,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샷 온라인, AVA,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

 

라인, 펌프잇업, 피파 온라인2, 아발론 온라인, 스페셜포스2, 리그오브레전드

 

이 있으며 이번 2018 아시안게임 자카르타 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위닝일레븐,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총 6개의 게임이 진행 됩니다!

 

게임후기)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뉴스 동영상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모험모드 한여름 밤의 카라잔 프롤로그

하스스톤

[지스타2011] 한게임

위닝일레븐

과금 압박 싫어! 추천하는 가성비 甲 최신 모바일 게임 TOP 7

펜타스톰

녹스 앱플레이어로 클래시로얄 컴퓨터에서 하기

클래시로얄

 

정말 신기한 점은 pc게임 뿐만 아니라 폰 게임도 진행 된다느 점입니다!

 

클래시로얄이나 펜타스톰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특히 클래시로얄은 그 유명한 클래시오브클랜 이라는 게임에서 파생된 것이며,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

 

고 이미 세계대회도 많이 진행했던 게임이고

 

필자도 진짜 좋아했었고 1년이상 했었습니다.아레나 10까지 올라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펜타스톰은 리그오브레전드를 모티브로 만든것으로 게임진행 방식도 거의 똑같은 게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하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있는줄은 몰랏네요 ㅎㅎ

 

좀 의아한 점은 이번에 최근에 핫 했던 배틀그라운드 나 오버워치가 없다는 것이죠.

 

배틀그라운드를 아시안게임에서 진행했다면 정말 재밌었을 꺼 같습니다 ㅎㅎ

 

저희 대한민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에 출전 합니다.

 

저희 나라 리그오브레전드(롤)은 세계 정상 급이라고 감히 말할수있겠습니다.

 

그 유명한 페이커 선수는 당연히 출전했죠.

 

우리 나라 리그오브 레전드 출전 선수로는

 

최우범 감독, 이재민 코치,
스코어 고동빈, 기인 김기인, 피넛 한왕호,
페이커 이상혁,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이 있겠습니다.

 

페이커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우리나라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Good bye my friend

 

 

 

안녕하세요.


2018.08.08~2018.08.11


총 3박4일로 다녀온 일본 오사카 여행을 늦은 감이 있지만 리뷰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일본에 가기전 까지 해외에 가본 경험도 없었고 비행기 탄 기억이라고는 수학여행이나 가족 여행


때 제주도 간것이 다였기에 아무런 지식이 없었어요 ㅎㅎ


예를 들면 비행기표 예매하는 방법이나 비행기표 체크인 하는 방법등등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을 아예 모르고 있었던 상태 였죠.


왜냐하면 해외여행 진짜 한번 언젠간 가야지 생각만 하고있엇지 실천으로 옮기질 못 했었거든요.


그러던 차에 회사에서 여름 휴가 갔다오라고 휴가를 주기에 대학교 동기이자 회사 친구놈 한명이랑 갑작 


스럽게 일본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저처럼 진짜 아예 1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초보 적인 리뷰가 되겠습니닿ㅎ


우선 일본에 가려면 여권이 있어야겠죠.일단 저는 전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가 하루전날에


같이 가기러 했던 일행한테 문제가 생겨서 못갔던적이 있었는데요.여권은 그때


낭낭하게 10년짜리로 만들어 둔 것이 있엇어요.여권은 가까운 여권 센터에 가셔서 민증과 여권사진을 준비


해서 가면 문제 없이 5일 내로 수령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단타로 여행을 목적으로 갈경우 비자가 따로 필요 없으니 여권과 항공권만 있으면


문제 없이 출국이 가능합니다!


일단 저희는 갑작스레 떠난 만큼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기 위해 부지런히 검색을 


했죠.


우선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을 찾아 보니 땡처리 항공권이라는 걸 알앗습니다.


떙처리 항공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취소한 자리나 남아있는 자리등을 말하는 데요.


그래서 운이 좋으면 자신이 계획했던 기간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항공권예매를 할수가 있어요.


대신 그만큼 시간을 투자를 해야겠죠.


이 땡처리 항공권을 비교적 쉽게 모아서 여러분들께 정보를 제공하는 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 3곳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땡처리닷컴

http://www.ttang.com/


2.스카이스캐너

https://www.skyscanner.co.kr/


3.트립닷컴

https://kr.trip.com/


이 3개 사이트만 알고 있어도 싸게 항공권을 구입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더 싸게 갈수 있는 방법이 잇는데 바로 편도신공 이라 부르는 방법인데요.


말그대로 편도 티켓 두개를 싼 가격에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 편도신공은 고수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나중에 레벨이 오르면 리뷰 하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저희는 트립닷컴으로 예매했습니다.


이떄 당시에 대부분 떠있던 항공권이 28만원에서 비싼건 37만원 정도 까지 하는것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삿는데 이 정도 가격으로 사는 것은 3일전에 구매 할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아침 7시에서 8시반사이에 아시아나 항공에서 저희가 산 22만원짜리 항공권을 


막 뿌리더군요.그래서 좀 부지런히 시간을 투자 하신다면 충분히 살수 잇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친구중에 오사카 왕복권 8만원에 산 놈이 한명있습니다.


그 친구는 4개월 전에 샀다고 하더군요..각 항공사 마다 성수기 몇개월 전에 이벤트가 잇습니다.


그 이벤트를 잘 이용하신다면 8만원도 문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직장인들은 휴가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좀 힘들꺼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 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에서 주의 해야 할것이 있는데요.


항공권 옆에 있는 가격을 믿으시면 안됩니다.바로 옆에 나와있는 것은 최대로 할인이 되어있는


가격입니다.대부분 삼성카드 할인이 많습니다.그래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할인되고잇는 항공권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Good bye my friend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이런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현역 양궁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기보배 선수입니다!!

 

 

현재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한창인데요

 

(참고로 대회기간은 현지기준으로 2018. 8. 18.(토) ~ 9. 2. (일) 입니다.)

 

 

 

현재 기보배 선수는 아시안게임 해설로 활약중 입니다.

 

오늘 방송된 양궁 단체 준결승전 또한 기보배 선수가 해설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은퇴를 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기보배 선수는 이번 선발전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제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 겠죠??

 

 

궁의 정상을 찍었던 그녀에게는 그녀만의 독특한 성공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루틴카드 입니다.

 

이 루틴카드에 대해서 찾아 보니깐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이 루틴 카드를 이용하고있다고 합니다.

 

루틴 카드란?

 

심리적 안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만든 일종의 행동 지침입니다.그리고 그 지침은 평소 훈련때 몸에 밴

 

것들을 이용합니다.

 

 

 

 기보배 선수의 루틴 카드를 살펴보자면

 

2012년 루틴 카드

 

1.내 자세를 믿고 쏘자

 

2.빨리 들어와서 뒷손 깊이 붙힌 후

 

3. 왼쪽 어깨 10점 방향으로

 

4.탄력 있고 경쾌하게 쏘기

 

바람 그까짓 것 이길 수 있어

 

2016년 루틴 카드

 

1.오른쪽 깊이

 

2.10점 방향

 

3.강하게(양팔)

 

4.해봤으니 편안하게 하자.

 

이 루틴 카드를 이용하는 선수들은 경기 중에도 꾸준히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이 카드를 꾸준히 들여다 봄으로써 자신에서 필요한 것을 머릿속에 상기 시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함으로써 실수를 줄이는 것이죠.플라시보 효과의 일종 이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루틴 카드는 우리들도 한번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능 준비를 하는 고3들의 책상엔 목표과 자신이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을

 

포스트잇에 적어 덕지덕지 붙히는 것 처럼 말이죠.

 

성공은 단순함으로 부터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모든 스포츠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듯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것을 해내는 의지 입니다.

 

자신이 해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기보배 선수가 이용 하였던 루틴카드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금연이나 금주 같은 것들이 있죠.

 

니코틴 패드나 니코틴 껌 보다 이런 루틴 카드가 더 효과적일수가 있습니다.

 

패드나 껌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금연을 하려는 자신에게 의지 하는것 입니다.

 

프로일수록 화려함 보다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법이지요.

 

암튼 기보배 선수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현재 진행중인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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