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진리라 불릴만한 것들

 

예를 들면 성공하는 방법이나 극복하는 방법 등등

 

사람사는 이야기들 틈에 숨겨져있는 어쩌면 노하우라고 불릴법도 하고

 

어떤이에겐 비밀 또는 필승의 전략이라고도 할수있는

 

그 무엇인가가 어쩌면 매우 간단하고 

 

이미 우리들은 그 방법들을 알고있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또 알고있다.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는 것을

 

그렇기에 우리들의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다음날 생각해보면 허접한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하는 허구한 이야기들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늘날의 우리들은 물질적인 것에 쫓겨 꿈에 관해 너무 궁색해져있다.

 

필자는 학생시절 부터 꿈을 꾸라는 이야기 보다는

 

꿈과 현실를 구분할줄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꿈보단 눈앞에 있는 물질적인 것들이

 

더 중요시 하게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물질적인 것만을 보며 길을 걷다간

 

언젠간 불행한 자신을 마주할것.

 

하지만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이

 

예전 누군가 에겐 순수한 꿈이였음을 잊지말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뒤 쫓고 있다고 볼수있다.

 

우리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열심히 꾸준히

 

이것이 인생의 진리이다.

 

하지만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다.

 

좋아하는 것이 돈버는 수단이 되었을 때 느껴지는 허탈감

 

내가 생각 했던것과는 너무 다른 현실

 

내가 하려는것을 똑같이 하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의 기싸움 혹은 경쟁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고통과 변수가 존재 하지만

 

성공한 이들은 이것들 이상을 상상도 못할 고통을

 

감내 해왔다.그리고 지금이 시간에도 극복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를일이다.

 

설적인 스피드 레이서이자 현재 메르세데스 AMG 회장인

 

니키 라우다는 이렇게 말했다.

 

"나를 유혹하는 편안함과 행복들은 나를 병들게 한다"

 

우리들은 수천번 수만번 깍여야만 하는 보석임을 잊지말자.

 

정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 생각해보자

 

하기싫은일을 하면서 쳇바퀴 같은 인생을 그럭저럭 지내는 것보단

 

하고 싶은 일을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가?

 

 

 

입사한지 1년이 넘어선 지금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지독한 사람들에 둘러 쌓여

 

불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입사 초엔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지,

 

친구나 다름없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꿈을 그리곤했지,

 

내 꿈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했었다.

 

항상 실패했지만 성공을 위한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열정을 가진 내가 너무 좋았다.하지만

 

꿈 과 열정이 전부 사라진 지금 난 너무 나태한 인간이 되고 말았다.

 

항상 먼가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 뒤엔 그래도 일하고 돈 벌고있으니까

 

괜찮다 라는 자기위로와 술 때문에 불어난 내 뱃살이 이를 증명한다.

 

내가 이렇게 도태된거에는 사회생활에 지쳤기 때문이 라고 말하고 싶다.

 

샐러리맨들을 위한 책을 읽어보면 나같은 상황에 놓인 예들이

 

많은데 작가들은 대부분 극복하더라, 더 악착같이 해서

 

남들 보다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극복해 임원까지 올라갔다더라.

 

참 지독한 인간들이다.

 

옳고 그름도 판단할줄 모르는 사람,뒤에서 같이 욕하고 앞에선 이간질들 하는사람들,

 

뒤담화 뿐이고 앞에선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는 사람들,

 

아버지께 물어보니 그게 사회생활이고 그게 사회 생활 잘하는 거란다.

 

나에겐 전혀 위로 되지 않는 말들 뿐들이고 나를 길들이려는 사람들 뿐이지만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옳고 그름의 잣대 덕분에

 

그들같은 인간은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회사사람들 사이에선 내가 독한 인간,불편한 인간이 되었지만

 

그들 처럼이 되는것이 진짜 사회생활이라면

 

더 할 자신도 없을 뿐더러 안할것이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에게 소홀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홀해지고 술만 찾는 나다.

 

이러한 인생이 일반적이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 라면

 

나는 일반 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나를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2월에 퇴사를 할 작정이다.

 

두려움은 없다.

 

나를위한 시간을 가지고 되돌아봄 따윈 없이 내 꿈을 다시 찾을 것이다.

 

되돌아 본다 한들 지독한 기억들 뿐들일 것이기에

 

앞만보고 다시 일어 서자.

 

열정 가득하던 내 모습이 그리워서 블로그를 찾았는데

 

예전의 나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을수가 있구나 를 느낀다.

 

다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동안 구입만하고 쌓아 놓았던 책들도 보고

 

블로그도 꾸준히 하면서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제 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에 상륙 하면서

 

트럭이 넘어가고 지붕 과 벽이 날라다니는 등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NHK에 따르면 이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됐으며

 

풍랑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출렁이며 공항 그처의 다리에 부딪히는 큰 사고까지 났다고 합니다.

 

또한,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도쿠시마현 아난시와 도쿠시마시의 국도에서는

 

트럭이 넘어가는 사고가 4번 씩이나 발생 했다고 합니다.다행이도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JR교토역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되며 3명상이 다쳤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다녀왔고 오사카의 좋은 기억 들이 남아 있는 터라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였습니다.

 

제가 일본에 다녀오면서 일본인 친구를 몇명 사귀게 되었습니다.

 

고베의 한 허름한 술집에서 외국인인 저와 제 친구에게 호의적으로 말을 걸어 주었기에

 

같이 술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친해진 친구들 입니다.

 

문득 그 친구들 생각이 나 일본인들이 주로 쓰는 라인으로 연락을 시도해봤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고베에는 큰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로는 고베에 바다 주변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침수 되었다고 합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비가 많이 와서 직장에서도 휴무를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이 었으면 한국의 회사들은 어떻게 처신을 하였을지 문득 궁금하기도

 

합니다.

 

암튼 제 일본인 친구들은 무사하지만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부분 입니다.

 

저가 일본 여행 갔을 때 가장 인상적이 였던 도시가 교토입니다.교토의 분위기와 전통적인 느낌

 

때문에 매우 반한 도시 였는데 피해가 있다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원래 저는 일본가기 전에 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별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와 얽힌 역사 때문이지요.

 

하지만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고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의 일본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 깔끔한 거리들,외국인에게 호의적인 일본인들의 태도,그리고 많은 볼 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있었기에 인식이 완전히 바꿔었고 약간의 애정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겉으론 친절하고 뒤에선 뒷담화를 하는 그런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들 시민의식이 우수한건 사실이고 시민의식이 높다는 건 사람들을 대할 때 친절하다는 말이기

 

에 수준이 높은건 사실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데 일본을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써 일본사람들의 기분 좋은 호의를 받은 사람으로써

 

태풍 '제비'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길 바라며,무사히 태풍을 극복하길 기원 하겠습니다.

 

Good bye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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